이시영 소속사 "루머 사실무근…매우 유감이며 모든 방법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

배우 이시영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에서 열린 OCN 감성액션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이시영의 소속사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확산된 이시영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일 오전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배우 이시영 씨 관련 루머는 사실 무근이며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인 듯 흘러나온 속칭 '찌라시'가 무차별적으로 유포, 확대생산 되고 있는 것은 이미 이시영 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다"라며 "이에 당사는 다시 한 번 허위 사실에 유감을 표하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 임을 알린다"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6월 30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이시영이 관련된 성관계 동영상이 있다. 소속사가 배우 협박 차원에서 만든 것이며 검찰이 이에 대해 수사 중"이라는 내용의 '찌라시'가 유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