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정부 3.0 실현을 위한 정책에 따른 국가 공공기관 정보개방 △콘텐츠 공유를 통한 올바른 문화관광 정책수립 △어린이 및 청소년의 올바른 여가·문화 활동인식 수립을 위한 홍보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문광연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 공공저작물 정보 및 통계자료 제공은 동아출판(주)의 교과서 및 학습참고서 등 청소년들을 위한 출판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사용된다. 또한 동아출판(주)은 문광연 및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의 노출 및 지속적인 홍보 지원과 문화·관광 관련 콘텐츠 내용이 포함돼 있는 콘텐츠를 문광연에 기증하기로 했다.
이재석 동아출판(주) 대표는 “한류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문화도 그에 맞는 성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출판업계가 어렵지만 좋은 콘텐츠로 참고서와 교과서, 디지털 교과서 등에 활용해 학생과 국민 모두에게 도움 되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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