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신규고객 대상 3차 RP특판 '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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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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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신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만기 연 3.5%의 금리를 제공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를 선착순 특별판매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RP특판은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된 1~2차 RP판매가 조기에 종료되면서, 고객들의 추가수요를 반영해 준비된 것이다. 올해 초 판매된 특판RP는 1개월만에 2000억원 이상이 판매되며 조기마감 됐다.

이번 특판RP 역시 한도 소진 시 조기마감 된다. 신규고객은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한 후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을 위해선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금융상품에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설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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