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행사는 지난 5월 26일부터 약 2주간 전 직원이 틈틈이 모아온 중고 의류・가전제품 등 약 1300여 점을 아름다운가게 매장에 전시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함으로써 기부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특히 세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판매행사를 진행하는 등 나눔활동도 직접 체험해보며, 개청 132년의 인천세관이 지역사회에 든든히 뿌리를 내리고 각종 봉사 및 기부 활동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우리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차원에서 본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차두삼 세관장은 “다양한 기부활동과 자원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세관이 희망전파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사회공헌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