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LG생명과학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은 디톡스 다이어트 제품 ‘클렌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클렌즈에는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알로에와 피부·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 등이 들어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알로에 원료는 세계적인 알로에 산지인 멕시코산 제품을 사용했다.
몸속 독소를 빼주는 클렌즈 주스에서 많이 쓰이는 블랙베리·블랙커런트·블루베리·스트로베리·라즈베리·크랜베리·아사이베리 등 베리 7종과 그린푸드 5종, 레드푸드 3종, 옐로우푸드, 화이트푸드를 보조성분으로 담았다.
가격은 2만5000원이며, 리튠 공식 온라인몰(www.retune.co.kr)과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에서는 25% 할인 판매된다.
리튠 마케팅 담당자는 “리튠 클렌즈는 클렌즈 주스 대신 간편하게 디톡스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불규칙한 식습관과 영양소 불균형으로 배변 활동이 어려운 경우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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