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카드는 LF(구 LG패션)와 함께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3회째를 맞이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는 단일 패션 기업과 협업해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기업 LF의 34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또한 전국 LF 가두점에서 진행되며, M포인트를 보유한 현대카드 고객이라면 사용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는 평소 현대카드 고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들을 선정해 결제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 장만에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달 2일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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