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종석과 박신혜는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추며 서로 가까워졌고, 드라마가 끝난 후 교제를 시작했다.
드라마 속 사랑이 현실로 이뤄진 셈이다. 두 사람은 극중 어린 시절부터 한 가족처럼 살아왔지만, 서로에 대해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방송 당시 두 사람의 달콤한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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