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은 2일 문예의전당에서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을 초청해 지식의 통섭 ‘학문의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열었다.
이날 초청강연에는 노박래서천군수, 서천교육지원청장등 500여명이 최원장의 강의를경청했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은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고 연구하는 최고의 생태전문 연구기관으로 서천경제 발전을 추구하고, 생태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히고, 노박래 군수는 “이번 특강이 국립생태원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이라는 목표를 갖고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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