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농림부 장관은 “빠른 시일 내에 기초조사를 진행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또한 안 의원은 최근 몇 년간 농촌재해 중 가장 큰 재해가 가뭄임에도 세수가 부족하여 제대로 대응 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안정적인 사업비 확보를 통해 집행률을 높이고, 사업비 규모를 더욱 높여달라”고 요구했다.

안상수 의원, 근본적인 가뭄대책 마련 촉구[사진제공=안상수의원 사무실]
그 밖에도 안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서해5도 NLL 지역에서의 중국불법어업 방지와 어족자원 확보를 위한 강제어초 조성 사업 확대 촉구 했으며, 농촌진흥청의 잦은 연구원교체 문제 등을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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