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핫한 건강 몸매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승옥이 온라인 마켓의 모델로 발탁돼 TV광고에 등장했다.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은 건강한 몸매의 대세로 떠오른 유승옥을 모델로 7월의 슈퍼 브랜드 딜 ‘캐리비안 베이’ 편을 알리는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 TV 광고는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래시가드와 비키니를 착용하고 등장해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유승옥은 이번 광고 영상에서 일명 ‘신의 비율’로 불리는 8등신 몸매를 유감없이 뽐내며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G마켓은 지난 3일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새로운 TV 광고 영상을 독점 공개했다.
G마켓은 오는 6~1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슈퍼 브랜드 딜’을 벌인다.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과 구명 재킷, 당일 에버랜드 야간 입장권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를 66%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총 2만장 한정 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선착순 2000장 판매하며, 이용권은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G마켓은 ‘슈퍼 브랜드 딜’ 기간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을 단독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 상품을 구매하면 비치체어 1일 무료 이용권도 증정한다. 7월 14~23일까지 입장하는 G마켓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내년 개장 20주년을 앞두고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 ‘메가 스톰(Mega Storm)’을 최근 선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돌입한다.
G마켓 마케팅실 강선화 실장은 “캐리비안 베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워터파크 수요가 최대로 늘어나는 성수기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번 ‘슈퍼 브랜드 딜’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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