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14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 3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대·소변기 등 청결 상태, 손 건조기 관리 상태, 배수구 악취 여부 등이다. 또 공중화장실 관리인 지정 및 실명제 표찰 부착 여부, 내부 조명 상태, 화장지 비치 여부 등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드러난 미비점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하거나 조속한 시일 내 개선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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