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과거 19금 발언을 했다.
지난해 10월 JTBC '마녀사냥'에서 전소민은 "남자를 볼 때 중요시하는 부위는 엉덩이"라고 말했다.
이 말에 곽정은은 "그럴 만하다. 남자 힘의 원천은 엉덩이다. 엉덩이가 좋다고 해 앞쪽 성적 능력이 좋다는게 아니다"라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5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곽정은은 '남자'라는 주제로 방청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