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11일 종영…마지막은 정상훈이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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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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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엄마가 보고있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엄마가 보고있다'가 오는 11일 정상훈 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6일 JTBC '엄마가 보고있다' 측은 "3개월 만에 종영한다. 마지막 회는 오는 11일 오후 11시에 방영되는 정상훈 편이다"라고 밝혔다. JTBC 편성표에도 11일 '엄마가 보고있다' 12회가 최종회고 공지되어 있는 상황.

'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고단하고 치열한 하루를 지켜보며 그들의 좌절과 극복 과정을 공유하고 공감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MC 이본, 장동민, 강민혁을 중심으로 염동헌, 황석정, 박준면, 정이랑, 신지훈 등이 출연, 호흡을 맞췄다. 마지막 회에는 정상훈의 숨겨진 이야기와 그의 엄마가 선물하는 특별한 추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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