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쉰, 아키카오 부부 '해맑은 미소'로 애정과시...공익활동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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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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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우쉰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대표 미녀 여배우 저우쉰(周迅)이 중국계 미국 배우이자 남편, 아치 카오와 꾸밈없는 미소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을 전파했다.

저우쉰은 소속사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6일 거의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아치카오와 활짝 웃고 있는 셀프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저우쉰 부부가 자폐아동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 '2015 ONE NIGHT'에 동참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저우쉰은 환한 미소의 사진과 함께 "미소는 사랑의 시작입니다, 미소를 전하는 이번 공익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폐아동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라며 "이를 통해 저 먼별에 있는 아이들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우리의 미소로 참여해준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저우쉰, 아치 카오 부부가 시작한 '원 나이트', 자폐아동을 위한 미소전파 캠페인은 판빙빙(范冰冰)과 그의 남자친구 리천(李晨), 리빙빙(李冰冰), 니니(倪妮) 등 수많은 중화권 스타들이 동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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