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배우 정은우가 박한별과 헤어진 가운데, 그가 평소 스포츠 마니아였다는 사실에 관심이 쏠린다.
정근우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골프와 스킨스쿠버, 낚시, 오토바이 등 다양한 스포츠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박한별 소속사 측 관계자 역시 뉴스엔에 "박한별이 최근 정은우와 결별했다. 이별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은우 씨도 최근 작품에 매진하느라 많이 바빴고, 또 서로 공개연애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표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