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신규 영웅 ‘앤트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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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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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블의 또 다른 기대작 '앤트맨'의 영웅들과 신규 시스템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앤트맨’, ‘와스프’, ‘옐로우자켓’, '자이언트맨' 등 앤트맨 시리즈의 캐릭터와 함께 특수 캐릭터 ‘레드 헐크’까지 총 5종의 신규 영웅을 추가했다. 특히, 추가된 ‘앤트맨’ 캐릭터들은 마블 히어로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만큼 게임에서도 다채로운 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일정 비율로 캐릭터 외형은 줄어들고 힘은 증가시키는 슈퍼복장으로 무장한 ‘앤트맨’ 캐릭터들은 지금까지 경험했던 ‘마블 퓨처파이트’와는 다른 차별화된 미션을 수행하게 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보유 히어로들을 다른 차원의 틈으로 파견해 임무를 수행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영웅의 생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변환시키는 ‘쉴드개발실’ 등 신규 콘텐츠도 추가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화 '앤트맨’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각 국의 많은 이용자들이 '마블 퓨처파이트'를 즐기고 사랑해 주시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주신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블 유명 작가 피터 데이비드가 직접 게임제작에 참여한 '마블 퓨처파이트'는 ‘아이언맨’, ‘토르’, ‘스파이더맨’, ‘가디언즈오브갤럭시’ 등 총 50종의 캐릭터들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로키’, ‘닥터 옥토퍼스’, ‘울트론’ 등 악당들과 맞서는 게임 스토리를 가졌으며,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전 세계 148개국에 동시 출시한 '마블 퓨처파이트'는 출시 직 후 한국, 대만, 미국, 영국을 포함해 전 세계 118개 국가의 인기차트 TOP 10에 오른 것은 물론 출시 두 달 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게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마블 퓨처파이트’ 홈페이지 (http://marvelfuturefight.netmarbl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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