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 SMTOWN]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Devil’ 트레일러 영상 공개, 슈퍼주니어 새 앨범 ‘Devil’ 트레일러 영상 코믹 요소 화제, 슈퍼주니어 스페셜 앨범 ‘Devil’ 반응, 슈퍼주니어 ‘Devil’ 공개, 슈퍼주니어 ‘Devil’
남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Devil’이 7월 16일 본격 발매될 예정이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Devil'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슈퍼주니어가 새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8월 '마마시타(아야야)'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7집 이후 11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의 의미를 고스란히 담아낸 스페셜 앨범으로, 지난 10년간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나눈 우정 그리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특별한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주니어는 8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신곡 'Devil'의 일부 음원과 멤버들의 코믹한 모습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흘러나오는 'Devil' 멜로디에 맞춰 춤을 추거나 '멈춤'이란 지시에 동작을 멈춘다. 또 '일시정지' 상황에서 멤버들 사이로 닭이 지나가자 일부 멤버들은 놀란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 전원이 춤을 추는 장면에서 강인의 바지가 내려가고, 멤버들끼리 서로 총을 겨누는 장면에선 스태프가 청소를 시작하는 등 곳곳에 웃음 포인트를 넣어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음반 출시와 함께 16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Devil’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