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미도는 "전직 에로배우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도는 "몸에 요염이나 섹시가 배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모든 대사에 신음소리를 냈다"며 살짝 영화 '레드카펫' 속 캐릭터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미도는 반년째 연애중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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