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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지난 2년간 알제리에서 발생한 부족간 최악의 유혈 사태로 기록될 전망이다.
수도 알제에서 남쪽으로 약 600km 떨어진 구에라라와 가르다이아 지역에서 벌어진 이번 충돌로 주택과 상점, 공공기관 건물, 차량 등이 불에 타기도 했다.
압델아지즈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은 이번 사태 직후 총리와 국방장관, 육군 참모총장 등과 함께 긴급 안보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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