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NH농협금융 지주회장은 9일 오전 NH농협은행 화천군지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면담하고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화천군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건을 구입했다.
전통시장 방문 장보기 행사에는 NH농협금융 지주회장,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 NH농협노조 강원지역위원장을 비롯한 화천군지부장과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메르스로 인한 불황 극복과 활성화를 위해 화천사랑 상품권으로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지난 4월 취임한 김용환 NH농협금융 지주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열심히 농업·농촌을 위해 앞장서는 화천군,양구군,인제군 지부장 및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NH농협금융의 발전을 위한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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