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은 인하대병원,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함께 라오스 비엔티엔과 폰흥군에서 '글로벌 브릿지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인 '해피빌더'가 최근 라오스 청소년들과 함께 고무동력 비행기를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는 폰홍군 학교에서 라오스 청소년들과 함께 미술, 사진, 과학, 보건, 음악, K팝 댄스,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학습체험을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폰홍군 학교 3곳에 2만 달러 상당의 미술, 과학, 음악 교육 기자재를 기증하는 등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포스코건설과 인하대병원 의료진은 폰홍군 마을 3곳에서 주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소아과, 정형외과, 안과 등 진료를 실시했다.
한편 라오스 폰흥군은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5월 착공한 라오스 남릭 수력발전소 공사현장이 위치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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