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방현영 PD, 기욤 패트리, 존 라일리, 헨리가 참석한 가운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 친구의 집') 캐나다 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내 친구의 집' 캐나다 편에서는 유세윤, 장위안, 수잔, 기욤, 존, 그리고 토론토 출신의 헨리가 합류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기욤의 실제 친한 친구이자 주한 뉴질랜드 대사 차석인 존 라일리는 "15년 간 알고 지냈는데 함께 여행을 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JTBC 분들과 멤버들에게 고맙다. 사실 다른 멤버들은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인물이고, 친숙하지만 나는 공무원이다. 그래서 아마 PD님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을 지도 모르겠다"고 캐나다 편을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둘러보기 식의 여행이 아닌, 외국의 문화와 생활을 몸소 겪어보는 리얼 문화체험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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