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전국 최고150mm 장마 비..가뭄 '해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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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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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 장마 비 가뭄 해갈 [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내일(12일)은 제9호 태풍 찬홈(CHAN-HOM) 중국 상하이에 접근으로 전국이 제9호 태풍 찬홈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흐리고 많은 장마 비가 내리겠다. 이에 따라 지난 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최악의 가뭄이 완전히 해갈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에 대해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제9호 태풍 찬홈은 11일 오후 6시 현재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19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한 상태다.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에 대해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현재 북상하는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고 이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에 대해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예상강수량(11일 오후 5시∼13일)은 서울·경기·강원영서·전남·경남·제주·서해5도는 50∼150㎜, 충남·충북·전북 30∼80㎜, 강원영동·경북·울릉도·독도 10∼40㎜다.

제주도 북부와 산간에는 호우 경보가, 전남, 제주 동부·서부·남부에는 호우 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에 대해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오늘보다 낮겠다.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에 대해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 남해 먼바다, 서해먼바다에서 3.0∼8.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는 1.0∼4.0m, 동해 전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태풍 찬홈 중국 상하이에 접근에 대해 내일 날씨 예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오전: 흐리고 비, 오후: 흐리고 비)은 24∼26도, 수원(흐리고 비, 흐리고 비)은 24∼26도, 강릉(흐리고 비, 흐리고 비)은 23∼25도, 세종(흐리고 비, 흐리고 비)은 22∼26도, 대구(흐리고 비, 흐리고 비)는 22∼27도, 제주(흐리고 비, 흐리고 비)는 23∼29도가 되겠다. 장마 비 가뭄 해갈 장마 비 가뭄 해갈 장마 비 가뭄 해갈 장마 비 가뭄 해갈 장마 비 가뭄 해갈 장마 비 가뭄 해갈 장마 비 가뭄 해갈 장마 비 가뭄 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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