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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AOA 설현이 이민호 김래원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2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설현은 "영화 '강남 1970'을 이민호, 김래원 오빠와 함께 촬영을 해서 좋았다. 촬영을 할 때는 분명히 오빠들과 친했다. 모기 때문에 힘들어 할 때 모기장을 가져와주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설현은 "하지만 시사회장에서 다시 만났을 때는 서먹한 사이가 됐다"며 섭섭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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