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상반기 주가 상승률 '최고'…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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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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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올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의약품 업종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한미약품이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지난 9일까지 유가증권시장 18개 업종 가운데 13개 업종 지수가 상승했다. 전체 업종 평균 상승률은 14.98%였다.

이 중 의약품의 업종지수 상승률이 98.50%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비금속광물(34.89%), 화학(32.97%) 등의 순이었다.

반면 운수창고업(19.44%), 운수장비(14.12%), 전기전자(6.87%) 등 5개 업종지수는 하락했다.

업종 대표주 가운데서는 의약품 업종지수의 대표주인 한미약품의 주가가 423.53%로 가장 높았다.

이에 비해 운수창고 업종지수의 대표주인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는 35.33% 떨어져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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