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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씨 맞아?" 김영만 종이접기 방송 속 어린이가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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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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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캡처/"세경씨 맞아?" 김영만 종이접기 방송 속 어린이가 알고보니…]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영만과 배우 신세경과의 특별한 인연이 조명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날 김영만은 채팅방의 요청에 따라 색종이, 가위, 풀, 스티커를 이용해 동전을 넣을 수 있는 새 목걸이부터 색색깔의 스마트폰 케이스까지 만들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과거 어린이프로그램에 신세경과 함께 출연한 모습이 네티즌들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지금 20대의 여배우로 성장한 신세경은 당시 어린이 시절 모습이 풋풋함을 자아내고 있다. 김영만의 종이 접는 모습에 즐거워 하며 손뼉을 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만은 현재 종이문화재단 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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