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비스트'가 오는 27일 새 음반을 내고 컴백한다. 이들의 팀 활동은 10개월 여만이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 0시 여덟 번 째 미니음반 <오디너리>(Ordinary)를 발표하고 완전체의 모습으로 컴백 활동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소속사는 14일 컴백 소식과 함께 단체 티저(예고) 사진을 공개하는 것으로 활동에 서서히 시동을 걸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비스트의 새 음반 이름과 달리 범상치 않은 면모가 드러난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신비로운 카리스마와 고급스러운 남성미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비스트의 이번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는 여섯 멤버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다양한 노래로 담는다.
비스트는 앨범을 낼 때마다 좋은 성과를 거둬온 팀인 만큼 굵직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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