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인천 부평구, 주부SNS서포터즈, 여성 안심 ZONE 체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15 08: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풀뿌리여성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부SNS서포터즈’ 는 14일 부평 ‘테마의 거리’에 설치된 ‘여성 안심 ZONE’을 여성의 시각에서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여성 안심 ZONE 사업’은 여성 안심 ZONE 앱을 설치한 주민이 ‘테마의 거리’ 내에서 위급 상황을 당했을 때 스마트폰 전원버튼을 연속 4회 누르면 미리 지정해 놓은 ‘보호자’와 ‘경찰서(112)’에 위치가 전송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형태의 신고망 이다.

부평5동_테마의거리_여성안심ZONE설치_시연[사진제공=인천 부평구]


이번 체험 취재는 ‘주부SNS서포터즈’가 위급상황을 가정, ‘여성 안심 ZONE’앱을 실행하여 출동한 경찰관을 통해 위급 시 구조되는 상황을 연출해 여성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부평의 거리를 체험했다.

구 관계자는 “주부SNS서포터즈의 ‘여성 안심 ZONE’ 체험 취재가 온라인에서 주민과 더욱 소통하며 여성친화도시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부평구풀뿌리여성센터(☎509-504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