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안심 ZONE 사업’은 여성 안심 ZONE 앱을 설치한 주민이 ‘테마의 거리’ 내에서 위급 상황을 당했을 때 스마트폰 전원버튼을 연속 4회 누르면 미리 지정해 놓은 ‘보호자’와 ‘경찰서(112)’에 위치가 전송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형태의 신고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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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5동_테마의거리_여성안심ZONE설치_시연[사진제공=인천 부평구]
이번 체험 취재는 ‘주부SNS서포터즈’가 위급상황을 가정, ‘여성 안심 ZONE’앱을 실행하여 출동한 경찰관을 통해 위급 시 구조되는 상황을 연출해 여성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부평의 거리를 체험했다.
구 관계자는 “주부SNS서포터즈의 ‘여성 안심 ZONE’ 체험 취재가 온라인에서 주민과 더욱 소통하며 여성친화도시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부평구풀뿌리여성센터(☎509-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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