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신규시민 단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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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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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5일 안전모니터 봉사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시민 단원 50명을 위촉했다.

이날 시는 양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단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하고, 봉사단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교육 및 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신고활동 요령을 교육했다.

봉사단은 교통안전, 생활안전, 화재 및 붕괴 등의 위해요소에 대한 신고 활동과 함께 관련 사항에 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봉사단의 모니터 활동 시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판단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지난 2. 11 발족한 시민안전기동반의 전문가와 연계해 안전성을 정확히 판단,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양 시장은 “전쟁에서 적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초병의 역할이 중요하듯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안전모니터봉사단이 정예화 된 조직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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