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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MW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미니 포 미니 비즈니스’ 캠페인의 마지막 라운드에 진출한 네 개 팀을 대상으로 뉴 미니 컨트리맨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네 개 팀은 김효준 대표와 멘토링 세션을 가졌다. 김효준 대표는 “기업의 선은 끊임없이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데 있다”며 “미니와 같은 브랜드도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왔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가 된 것”이라고 소규모 비즈니스를 강한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일관성과 신뢰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TOP4에 오른 팀은 앞으로 2주 동안 뉴 미니 컨트리맨과 함께 특별하고 창의적인 실험, 비즈니스 추억이 담긴 곳에서 인증, 최종 우승 시 뉴 미니 컨트리맨과 함께 할 공약 등 3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미니 포 미니 비즈니스 캠페인은 미니가 넘치는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소규모 사업자를 돕고 뉴 미니 컨트리맨을 무상으로 2년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서류 심사를 통해 1라운드에 진출한 32개 팀은 이색화보와 스토리텔링 등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본인의 사업체와 아이템을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했고, 그 중 일반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2라운드 진출 16개 팀은 각자의 사업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뉴 미니 컨트리맨 차량 랩핑 디자인 미션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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