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이승경)가 정례회 기간 중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보사환경위는 지난 7일 박달동 소재 안양시 방문보건센터를 비롯, 정선골재, 협신식품 등 3개소에 대한 시설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안양시 방문보건센터는 만안·동안노인보건센터의 개별 민간위탁운영으로 인한 단점을 보완, 올해 7월 1일부터 통합·운영하고 있다. 또 방문건강관리사업, 노인건강증진사업, 재가 암환자 관리사업 등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승경 위원장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살펴본 뒤 관계자들을 만나 “상대적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박달동 주민들이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주변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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