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인구보건협회 서울지회는 서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 맘맘맘 문화강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다문화가정 초보엄마들의 육아 고충 줄이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뮤직가튼 강좌로 진행된다. 뮤직가튼은 노래하기, 춤추기, 손뼉치기 등을 통해 영유아의 신체균형과 어휘력, 부모와의 유대감 등을 높이는 음악교육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구보건협회 서울지회(☎02-467-8913), 맘맘맘 서울 카페(cafe.naver.com/mammammamseou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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