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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카카오토카'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중고차는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소비자가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품목이다. 특히 중고시장 내에서 때때로 벌어지는 비양심적인 운영 때문에 중고차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있다.
최근 안산본점에서 안산중고차를 매매하며 시작된 ‘카카오토카’는 전국의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중고차 매매업체다. 카카오토카는 본래 딜러만 볼 수 있는 전산을 공개해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중고차 딜러들은 ‘카히스토리’와 같은 중고차 사고이력 서비스를 이용해 소비자에게 중고차 정보를 알려준다.
이는 딜러만 조회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은 오직 딜러에 대한 신뢰만으로 중고차 구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을 느껴왔다. 하지만 카카오토카는 딜러의 전산을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들이 스스로 정보를 알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낮은 수수료만 받고 소비자와의 중고차 매매를 진행하고 있다. ‘중고차전액할부’ 제도를 실시하고 있어 전액 할부가 가능하다.
‘중고차전액할부’로 소비자들에게 이득을 안겨주는 안산중고차 카카오토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jsh777.co.kr/) 또는 전화문의(1800-85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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