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17일(금) 문을 연 금강주택의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의 견본주택 현장에 만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오픈 전부터 인파가 모이며,입장 1시간 전부터 이어진 대기줄이 옆 모델하우스 부지 앞까지 이어질 정도였다.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 인기의 원인은 수요층의 선호도 높은 판상형 설계는 물론 중소형 4-베이(Bay) 혁신평면을 선보여 환기·통풍·채광효과를 최대한 살린 설계 덕분이라는 평가다. 견본주택에서는 3면 개방형 설계 등 이전보다 더 발전된 평면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어 향후 단지에 대한 인기 요소는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3차와 10월 4차분 분양 완료 후에는 3,200여가구의 금강주택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것도 주목할만한 요소다.
또한, 동탄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프리미엄도 기대가 되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다. 실제 동탄2신도시에 입주한 단지들의 프리미엄은 커뮤니티 시범단지가 위치한 동탄역을 중심으로 높게 형성됐다.
이미 동탄역과 가까운 거리를 자랑하는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 우남퍼스트빌의 경우 프리미엄이 평균 8천만원 이상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커뮤니티 시범단지와 거리가 먼 아파트의 경우 프리미엄이 3천만원 정도 붙어 차이가 크게 났다.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는 실거주에도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GTX·KTX의 이용이 가능한 광역환승센터역사인 동탄역(예정)에서 도보 거리의 초역세권을 자랑하고, 첨단산업 및 문화, 생활인프라가 복합적으로 구축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동탄역 중심상업시설을 통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가 바로 인접하고 있고, 남측에는 약 27만㎡ 규모의 대형 중앙공원을 내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센트럴파크가 조성되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형성할 예정이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만 세 차례 선보이는 단지인만큼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앞서 공급된 단지들의 특화 설계 외에도 이번에는 3면 개방형 설계 등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우수한 단지로 인식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분양일정은 7월 21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 22일(수), 2순위 청약 23일(목)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수), 정당 계약일은 8월 4일(화)~6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는 화성시 능동 471-3번지에 위치해있다.
분양문의 : 1899-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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