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7일 서울 강남구 사무국에서 ‘KLPGA-Metlife 자선골프대회’ 조인식을 열었다.
KLPGA 자선골프대회는 오는 10월5일 경기 이천의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대회 수익금은 사회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 데미언 그린 대표는 “메트라이프와 세계적 수준의 KLPGA 선수들이 함께 뜻을 모아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든든한 파트너를 만나 뜻깊은 행사를 열게 됐다”며 “메트라이프와 참가 선수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사회 곳곳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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