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KBS-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지원자 중 결격사유 확인 대상자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20 17: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방송통신위원회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제38차 회의를 개최하고, KBS 이사 지원자 96명 중 67명과 방송문화진흥회이사 지원자 60명 중 45명을 결격사유 확인 대상자로 정했다.

이후 방송법 제48조 및 방송문화진흥회법 제8조의 결격사유 여부를 경찰청과 관할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확인할 계획이며, 최종적으로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KBS 이사 추천 및 방문진 이사를 임명할 예정이다.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의 결격사유에는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지 아니한 자 △정당법 제22조에 따른 당원 또는 당원의 신분을 상실한 날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사람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공직선거법 제2조에 따른 선거에 의하여 취임하는 공직에서 퇴직한 날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사람 등이 있다. 

또 △공직선거법 제2조에 따른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자의 당선을 위하여 방송, 통신, 법률, 경영 등에 대하여 자문이나 고문의 역할을 한 날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사람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의 신분을 상실한 날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사람도 해당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