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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대부도에서 만나는 거리예술 프로젝트 ‘바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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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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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문화재단]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대부도가 예술 공연으로 화려하게 물든다.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규동)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부도에서 ‘보물섬 거리예술 프로젝트 바람+’를 공연한다.

연희와 광대공연, 무용, 음악, 인형극 등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T-LIGHT휴게소(시화호조력발전소), 종미미술관, 유리섬 박물관 등에서 몸짓, 연희, 놀이, 소리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종이미술관에서 공연되는 ‘바람+놀이’는 한옥을 배경으로 종이인형극을 선보인다. 다양한 크기의 종이컵 인형극 극단 문 ‘제랄다와 거인’, 판자인형극으로 만나는 전래동화 임선영 ‘재주있는 처녀’가 미술관의 특성에 맞게 준비돼 있다.

유리섬 박물관의 야외 유리조각공원에서는 ‘바람+소리’가 공연된다. 프렌치 집시 밴드 'Dusky80'과 어쿠스틱 음악 밴드 ‘신나는 섬’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T-LIGHT휴게소에서는 ‘몸짓+연희’를 콘셉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돼 있다. 어느 기이한 부부의 유쾌한 음악 유랑극 음악당달다 ‘랄랄라쇼’,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광대의 도시’, 참가작 팀 퍼니스트 ‘코메디 서커스 쇼’, 마린보이 ‘나홀로 서커스’가 무대를 꾸민다. 관람료 전석 무료. 문의 031-48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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