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멤버별 화제성, 윤아 1위…꼴찌는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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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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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굿데이터코퍼레이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21일 첫 방송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의 순항이 예고됐다.

?화요일 비드라마의 압도적 화제성 점유율을 기록하며 종영된 Mnet의 ‘식스틴’이 떠난 자리를 이어받은 ‘채널 소녀시대’는 화요일 화제성 중 총 49.6%를 차지하며 지난주 1위 ‘집밥 백선생'(18.5%)을 밀어내고 단숨에 1위를 차지했다.

‘채널 소녀시대’는 SNS 부문 67.3%, 동영상 부문 34.7%를 차지했다. 팬덤 지지와 다양한 볼거리가 인기의 주요 요인이며 앞으로 인기 유지의 주된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 제공=굿데이터코퍼레이션]

소녀시대 맴버 중 ‘채널 소녀시대’의 화제성은 윤아, 티파니, 수영, 써니, 태연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화요일 부문의 상위권을 늘 차지했던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과 이번 주 레시피인 오징어를 매우 큰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2위는 ‘집밥 백선생’, 3위는 소녀시대의 유리와 EXID 하니가 투입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 4위는 JTBC의 ‘학교다녀오겠습니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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