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측 "신민아와 조심스럽게 교제 중" 열애 인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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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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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인터넷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우빈과 신민아의 열애 현장을 포착해 22일 보도했다. 두 사람은 패션 브랜드 모델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2개월 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신민아 소속사 마더컴퍼니 엔터테인먼트와 김우빈 소속사 sidusHQ는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인정했다.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받았다.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했다.

26세인 김우빈과 31세 신민아는 5세 차이가 난다. 무엇보다 현재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톱스타인 만큼 두 사람의 열애설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민아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갓' 출연을 확정했으며, 김우빈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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