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수애, 침대 위 닭살연기 “사랑해"...'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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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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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가면']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가면’의 수애와 주지훈이 닭살연기로 브라운관을 달구며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SBS ‘가면’ 에서는 수애와 주지훈이 올해 최고의 닭살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둘은 한 침대 위에서 누워있기도 하고, 수애의 무릎에 주지훈이 베고는 편안하게 웃고 있기도 한다.

그동안 수애는 주지훈의 상반신이 탈의 된 상태에서 안긴 것을 시작으로, 물에 빠졌다가 그와 알몸 포옹을 하며 체온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술을 마신 뒤에는 포옹에 이은 키스에다 지난 16회에서는 계단 키스에 이르기까지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17회 방송에서는 수애를 향해 주지훈이 말을 놓는가 하면 이전과는 달리 “사랑해”, “꿈까지 찾아온다”라는 표현을 직접 쓰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애와 주지훈의 공개된 사진 속 침대 이외에도 어떤 닭살연기가 펼쳐질지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가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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