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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성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은 지난 22일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창의지성교육 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로 4회째를 맡는 ‘이음(I-um)캠프’를 열었다.
화성시·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화성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이음 캠프’ 는 관내 중·고등학교 189개교의 동아리 회장단 168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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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채인석 화성시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학생자치 역량이 강화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주도적으로 학생 동아리를 운영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가치를 발견하고, 사회적 인격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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