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배수정의 어머니가 과거 가수를 반대했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 배수정의 어머니는 "처음에는 많이 놀라고 반대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당시 배수정은 세계 최고 명문대인 런던정경대를 나와 회계사로 일하고 있었기 때문.
배수정 어머니는 "하지만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이번 기회를 놓치기 싫다고 말하는 딸의 모습에 결국 한국행을 허락했다"고 털어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