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문화디자이너 이효재 씨와 대금연주자 이명훈 씨가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29일 오전 11시 국악 브런치 콘서트 ‘다담’에 문화디자이너 이효재 씨와 대금연주자 이명훈 씨를 초대한다.
보자기 아티스트, 한복디자이너, 공연예술가 등으로 유명한 이효재 씨는 이날 행사에서 ‘나를 가치있게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행사는 정은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한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는 ‘다담’은 국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브런치 콘서트로 매달 이야기 주제와 국악 연주를 달리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관람료 A석 1만원, B석 5000원. 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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