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고주원에 팽팽한 긴장감 '주야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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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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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리키김이 심야 자율학습으로 학구열을 불태웠다.

28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4회에서는 밤 늦은 시간까지 기숙사에서 자율학습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김정훈과 리키김 등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에 합류한 전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야간학습을 하며 열의를 보인 것. 특히 김정훈은 하루동안 같은 반에서 수업을 하며 직접 확인한 다크호스 고주원에 긴장간을 느꼈는지 기숙사로 돌아와서도 잠자리에 들지 않고 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또 수업 시간마다 '폭풍 필기'를 선보인 리키김 역시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책상에 앉아 공부에 매진했다. 빅스 엔도 발표준비로 짝꿍을 괴롭혀 눈길을 끌었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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