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유성은, ‘감성 보이스’로 ‘남심 저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29 07: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37회 영상 캡쳐]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유성은이 ‘끝까지 간다’에서 폭풍 가창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유성은은 화요비의 ‘어떤가요’를 자신만의 소울풀한 보이스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유성은이 노래를 시작하자 지켜보던 테이는 눈을 감고 유성은의 목소리에 빠져 들었고, 이어 MC인 문희준과 김성주가 무대 곁에 나란히 앉아 심취한 표정으로 유성은의 무대를 지켜봤다. 또 김태우 역시 노래에 맞춰 고개를 흔들며 노래를 감상했다.

이어 유성은은 예선 라운드에서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로 미션에 성공했다.

무대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완곡 듣고 싶어요. 너무 듣기 좋아요.”, “달콤한 목소리의 유성은 늘 응원합니다.”, “목소리 좋네요. 소름 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성은은 오는 8월 4일 신곡 ‘마리화나’를 발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