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잠정실적 내용을 주요 부문별로 살펴보면, 올레핀부문의 경우 원료가격이 안정화된 가운데 에틸렌 가격 강세가 지속됐고 관련한 제품가격 회복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매출액은 1조9776억원, 영업이익 50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 13.7%, 영업이익 149.2% 증가했다.
방향족부문의 경우 유가 상승 및 성수기 진입으로 인한 가격 상승 영향으로 이번 분기 흑자전환하는 등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롯데케미칼 타이탄은 인수 이후 운영 정상화 노력으로 국내 사업장 수준의 높은 가동률을 유지한 가운데 에텔렌 강세 지속으로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6,172억원, 영업이익 1,17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 11.8%, 영업이익 804.6% 증가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3분기에도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당사가 추진 중인 국내외 신규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수익 창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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