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사조대림 대림선, 프리미엄 어묵 시장 확대에 박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31 07: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사조대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대림선 어묵이 프리미엄 제품의 디자인 리뉴얼과 더불어 새로운 브랜드 런칭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어묵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를 통해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신제품을 선보여 새로운 고객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림선 프리미엄 어묵'의 디자인 리뉴얼은 각 브랜드 특징에 맞춰 디자인을 통일했고, 신선하고 깨끗한 맛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은은한 색상의 나뭇결과 한지 느낌의 배경이미지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제품 전면에 제품의 원재료 및 원산지를 나타내 최고급 원재료로 만든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임을 표현했다.

사조대림은 이와 함께 대림선 프리미엄 어묵 제품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지난 8월 론칭한 최고급 간식용 어묵 브랜드 쉐프덴 신제품 2종과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요리용 어묵 브랜드 명품의 신제품 2종이다.

쉐프덴의 '매콤어전'과 '부추어전'은 어묵과 전을 더해 만든 제품으로, 둥글고 납작한 모양에 밀가루 대신 어묵을 넣은 전 형태의 간식용 어묵이다. 알래스카 명태연육과 국내산 야채를 사용했으며, 오징어, 부추, 당근 등 부재료가 푸짐하게 담겨있어 전의 풍미와 식감, 어묵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용기에 담겨 포장돼 있어 전자레인지에 함께 넣고 데우거나 별도의 조리 없이 후라이팬에 1분만 데우면 간식, 술안주 등으로 적합하다.

명품의 '맛있는 햄쏙쏙'과 '맛있는 오징어야채쏙쏙'은 알래스카 명태연육과 국내산 야채를 사용하였다. 두 제품 모두 특별한 조리 없이 데우기만 해도 반찬으로 손색이 없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이진영 담당은 "이번 리뉴얼은 대림선 어묵의 고급화와 프리미엄 어묵 시장으로 확대를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라인업 강화 등 소비자들에게 색다르고 맛있는 어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