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나이키가 여성들을 위한 2015 가을 나이키 우먼스 트레이닝 컬렉션을 출시한다.
2015 가을 나이키 우먼스 트레이닝 컬렉션은 여성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는 트레이닝 의류와 슈즈 제품들로 구성되어있다.
'나이키 써마 스피어 맥스 트레이닝 베스트'는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몸을 푸는 웜업 운동과 마무리 동작인 쿨다운 운동을 위해 제작됐다. 3차원 구조의 써마 스피어 원단이 신체와 옷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보온성을 극대화시키면서도 통기성이 뛰어나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다.
'드라이 핏 니트 탑'은 통풍 및 통기성을 강화하기 위해 두 가지 타입의 메시 소재를 사용했으며, '드라이 핏 니트 루즈 탱크'는 등 부분이 여유롭게 디자인 되어 움직임이 자연스럽다.
트레이닝 슈즈도 선보인다. '나이키 프리 크로스 컴피트'는 우수한 안정성과 유연성으로 움직임의 범위나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제한 없이 최상의 정지 마찰력을 제공한다. 밑창의 정지 마찰력 패턴은 빠른 동작을 하는 동안 손실 없는 접지력을 제공하고, 육각형의 플렉스 그루브는 발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도와준다.
'나이키 플라이니트 줌 어질리티'는 각각 독립적으로 위치한 5개의 줌 에어 포켓이 특징이다. 이는 빠르게 회전하거나 강도 높은 동작을 할 때 발의 충격의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동시에 나이키의 기술력이 집약된 플라이니트 갑피는 통기성과 강한 지지력을 제공하고, 플라이와이어 케이블은 빠른 동작이나 방향 전환 시 발을 고정시켜 안정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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