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과거 진세연 발언 조명 "어디든 난 막내, 애교 생겼다"

아주경제 이주예 아나운서 = 김현중 진세연, 진세연 트위터, 진세연 애교, 김현중 진세연, 진세연 트위터, 진세연 애교,  김현중 진세연, 진세연 트위터, 진세연 애교


배우 김현중 관련 사건으로 진세연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진세연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진세연은 과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자신이 없던 애교가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진세연은 “진짜 애교가 없어서 어렸을 때 엄마가 아들 둘이라고 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진세연은 “그런데 사회 생활을 일찍하다 보니 언제든 어디든 막내였다”며 “막내로서 어린 풋풋한 모습들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해서 그 때부터 애교가 자연스럽게 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세연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현중하고 연루된 모델 J가 진세연이라고??”라고 올라온 트위터 글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멘션을 남겼다.

앞서 지난 30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김현중의 집에서 알몸으로 함께 있던 여자 연예인 J 씨 앞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진세연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J 양으로 본인의 실명이 언급되자 직접 불쾌감을 드러낸 것이다.


 

[사진=아주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