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 가수 아이유가 평소 절친이라 밝혀온 배우 유인나와 함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1일 온라인 상에는 아이유와 유인나의 여행 중 사진이 게재되어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이유와 유인나는 스태프 없이 개인적인 일정으로 여행을 간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11년의 나이 차이가 있지만, 절친한 친구로 유명하다. 과거 두 사람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아이유는 해당 방송을 통해 유인나를 자기 인생의 멘토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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